▲㈜케이헬스바이오 김해용 대표(오른쪽)와 세계경호연맹 이건찬 의장이 23일 프로루틴 공식음료 지정 협약식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헬스바이오 제공)
▲㈜케이헬스바이오 김해용 대표(오른쪽)와 세계경호연맹 이건찬 의장이 23일 프로루틴 공식음료 지정 협약식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헬스바이오 제공)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케이헬스바이오(대표 김해용)는 23일 세계경호연맹(World Guard Federation, WGF)과 단백질 음료 제품 '프로루틴'의 공식 음료 지정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WGF는 전 세계 20개국, 2만여 명의 경호원을 회원으로 보유한 국제 경호 단체로, VIP및 연예인 경호, 특수 작전, 위기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케이헬스바이오 김해용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루틴의 품질과 신뢰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프로루틴이 WGF 공식 음료로 지정되며 전 세계적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WGF 이건찬 의장은 "연맹 검토 결과 프로루틴은 회원들의 건강과 체력 유지에 필요한 최적의 단백질 음료로 평가되어 공식 음료로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9월 중순부터 판매되는 프로루틴은 코코아 단백질 음료로, 단백질 20g과 아르지닌 2500mg을 함유하고 있다. 아르지닌은 근육 성장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으로, 운동 성능 향상과 회복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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