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첫 작품으로 SNL 선택! 파격적 예능 포스 폭발한다

‘SNL 코리아’ 시즌 4 배우 '진서연'
‘SNL 코리아’ 시즌 4 배우 '진서연'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4가 배우 진서연을 7회 호스트로 확정 지었다. 

영화 ‘독전’의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멋쁨’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배우 진서연이 ‘SNL 코리아’ 시즌 4의 호스트로 또 다른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매회 화제와 트렌드를 생성하는 ‘SNL 코리아’ 시즌 4는 신드롬의 물결을 거세게 일으킬 예능 히든카드로 진서연을 7회 호스트로 확정하며 파격적 웃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등장만으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흡입력과 빌런마저 매력적으로 만들어버리는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모든 캐릭터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배우 진서연이 과연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SNL 코리아’를 ‘진서연’화 시킬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8월 26일 7회 호스트로 출격하는 진서연은 “SNL 코리아의 넘치는 텐션과 신선하고 과감한 코미디의 팬으로서 도전 정신으로 이번 출연을 결심했다. 훌륭한 크루 분들과 함께 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 설렌다.

감히 SNL의 텐션을 넘어보겠다. 기대해달라”라며 당찬 출연 소감을 전했다. OTT의 첫 나들이로 ‘SNL 코리아’를 선택한 진서연은 이전부터 코미디, 액션, 누아르, 멜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조금 더 자유롭게 자신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OTT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자신만의 강렬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가 첫 번째 선택한 OTT 작품 ‘SNL 코리아’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시즌 중반에 돌입한 ‘SNL 코리아’ 시즌 4는 크루들과 네임드 호스트의 맹활약 속에 최고의 화제성으로 올여름 주말 저녁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간판 코너 ‘MZ 오피스’는 주현영, 이수지, 김원훈, 김아영 등의 열연 속에 새로운 신입 윤가이가 활력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구도를 예고하고 있고, SNL 코리아만의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패러디를 선보이는 ‘콜드 오프닝’과 ‘위캔드 업데이트’는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속 시원한 웃음으로 한 주의 스트레스를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 4,5회 때는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내한한 맨시티와 AT 마드리드 월클 축구 스타들의 출연까지 더해지며 클라스가 다른 섭외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매회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과 동영상 사이트에서 밈과 패러디를 양산하며 최고의 화제성 코미디 쇼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4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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