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후랭키 화백(배한성), 이광연 회장 인도네시아 신할랄산업협회(CNHI)사진제공=신할랄산업협회
(좌)후랭키 화백(배한성), 이광연 회장 인도네시아 신할랄산업협회(CNHI)사진제공=신할랄산업협회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인도네시아 신할랄 산업협회(CNHI) 회장 이광연이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 아트 작가인 ‘후랭키(배한성)’ 화백과 업무 협약을 맺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도네시아 신할랄 산업협회(CNHI)는 지난 8월 2일, 한국 새만금 포엑스 무역관(FOEX)에서 진행된 위촉식을 통해 후랭키 화백과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그린할랄에코시스템(Green Halal Eco System)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국내외 후원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후랭키 화백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홍보 대사를 맡고 있으며,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재일본한국YMCA 회관에서 104주년 2.8 독립선언 기념 기획전에 일본 도쿄에서 만세운동을 펼친 우리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배동신, 후랭키展’ 전시회를 일본에서 가졌다.

전시회의 대표 작가는 국내 대표 수채화가 故배동신 화백과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후랭키 배 화백이다. 부자지간이기도 한 두 작가는 예술을 통해 민족의 자주정신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일본 전시를 기점으로 9월 싱가폴, 10월 120주년 서울 YMCA창립기념 전람회, 2024년 2월14일 부터 월드아트엑스포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0일 대 장정에 지구 생태계 복원 전시 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후랭키 화백은 최근 기후변화 및 환경 NGO 분야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신할랄산업협회의 홍보 대사로서 ESG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아 신할랄산업협회(CNHI)와 2023년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홍보 대사를 맡고 있는 이광연 회장은 154개국 4만3천명의 스카우트 청소년이 참여한 행사 기간에 후랭키 배 화백과 지구환경 사랑과 실천을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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