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봉사단,구슬땀 흘리며 수해현장 복구지원  

초록봉사단, 폭염에 탄천변 수해복구 봉사활동
초록봉사단, 폭염에 탄천변 수해복구 봉사활동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그동안 사랑의 김장나눔, 어르신 배식 봉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등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해온 분당횃불교회 초록봉사단이 수해복구 현장에도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현장 복구지원  
수해현장 복구지원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분당횃불교회 초록봉사단은 성남시자율방재단, 성남시자원봉사센터,학생봉사단, 군인,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성남시 공무원 등 600여명과 함께 탄천변 일대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집중호우로 탄천일대의 부유물 및 쓰레기 수거와 인도유입 토사물정리 활동을 했다.

분당횃불교회 초록봉사단 정은숙 단장은 "폭우로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인 탄천이 범람하였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올 수 밖에 없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사회의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하는 초록봉사단이 되겠다"고 했다.

초록봉사단,구슬땀 흘리며 수해현장 복구지원  

분당횃불교회 초록봉사단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섬기기 위해 초록봉사단을 창단하여 여러 활동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