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민경찬 기자 = (의)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 항목은 급성 상·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 건당 약품목수, 호흡기계 질환 처방건당 약 품목수 등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평가에서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과 호흡기계 질환 약 품목수 등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병원 측은 “중소병원도 우수한 의료 역량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구비, 환자안전관리시스템을 갖추면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