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들과 교직원들의 교통안전 의식수준 향상 및 선진교통문화 홍보

교통안전 교육을 확산시켜 전국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

 

7월27일 사회복지시설 남산원과 (사)한국선진교통연합회 간 보행안전 실천을 위한 MOU(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사진제공: 한국선진교통연합회)
7월27일 사회복지시설 남산원과 (사)한국선진교통연합회 간 보행안전 실천을 위한 MOU(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사진제공: 한국선진교통연합회)

[뉴스인] 오병철 기자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 김세연)는  727() 오전 10시 사회복지법인 아동복지시설 남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산원은 서울 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241일 군경 유자녀원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사회나 가정에서 소외받는 아동들을 양육, 보호하고 아동들을 위하여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아동 양육시설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세연 이사장을 비롯해 하세용 수석부회장, 박흥식 원장 등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 후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김세연 이사장과 남산원 박흥식 원장의 기념사진 촬영 (사진제공: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후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김세연 이사장과 남산원 박흥식 원장의 기념사진 촬영 (사진제공: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양 당사자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이 남산원 원생과 교직원들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선진교통 문화 홍보를 수행함에 있어 서로 상호 협력 관계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남산원 박흥식 원장은 "원생과 교직원들이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시민 의식을 기르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원생들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걸음을 내딛는 도움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하세용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꾸준히 남산원 원생 및 교직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기회가 생길 때마다 교통안전 교육으로 봉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세연 이사장은 "시민 스스로가 교통 문화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한발 더 나아가 교통 문화 수준을 높여 교통 문화의 선진화를 시민에 의해 확산시켜 시민이 참여하는 선진교통 문화를 이뤄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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