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을 기념해 시그니처 컬러 ‘핑크’를 입힌 라춘듀오를 선보이고, 핑크 라춘듀오를 활용한 ‘케이크 2종’과 ‘키링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핑크라이언 키링’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키링 굿즈로, △핑크라이언과 △핑크춘식 등 총 2종으로 구성했다. 배스킨라빈스 대표 색상인 핑크색으로 물든 라춘듀오와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키링 상단의 고리를 가방, 옷 등에 매달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참여 가능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프렌즈 10주년을 기념하며 핑크빛으로 물든 라춘듀오를 귀엽게 표현한 콜라보레이션 케이크 ‘핑크 퐁당 라이언’ 또는 ‘핑크 라춘 인 원더랜드’ 사전예약 시, ‘핑크라이언 키링’ 굿즈 2종 중 1종을 3천원 가격 혜택이 적용된 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월 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핑크 퐁당 라이언’ 또는 ‘핑크 라춘 인 원더랜드’ 케이크 구매 시, 키링 굿즈를 3,100원에 판매한다. 또, 4일부터 27일까지 해피앱 스캔 시 2천원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단, 굿즈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배라의 시그니처 컬러 핑크를 적용한 라춘듀오를 기획했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이는 귀여운 키링과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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