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론칭 이후 올해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130만 개 이상 기록
-큐텐재팬 2022년 2분기부터 5분기연속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의판매량ㆍ판매액 1위 달성
![[이미지자료] 라카 '프루티 글램 틴트'](https://cdn.newsin.co.kr/news/photo/202307/114243_113285_478.jpg)
[뉴스인] 김태엽 기자 =국내 최초 젠더-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프루티글램틴트’의 누적 판매량이 론칭 1년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론칭한프루티글램틴트는 청량한 과즙 컬러와 도톰한 투명 광택이 특징인 고수분포뮬러 제형의 글로우틴트다.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판매 기록을 매월 경신하며,라카의 립 카테고리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끄는 베스트셀러 상품으로자리매김했다.올해 3월에는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으며,이번 달 기준으로130만개를 넘어섰다.
프루티글램틴트는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일본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Qoo 10 Japan)에서 출시 직후인2022년 2분기부터5분기 연속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판매량, 판매액 모든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올해 3월에는큐텐재팬 내 ‘2030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립 제품’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큐텐재팬은 ‘일본에서 급부상하는 브랜드나 제품 트렌드를 보려면 큐텐재팬의 판매 랭킹을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이민미라카브랜드 디렉터는“라카는 지난해 립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끌어올리며 탄탄한 스타 프로덕트를 만들어 왔다.이번 프루티글램틴트의 판매 실적은 우수한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온 노력의 성적표”라며“8종으로 론칭 됐던 프루티글램틴트는 글로벌 소비자들 성원에 힘입어 1년 5개월 만에 21종으로 확장되었다.우수한 포뮬러에 넓은 컬러 스펙트럼까지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카는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일상적이고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지난해 ‘프루티글램틴트’ 출시 이후 립 오일, 립 글로스 등 다양한 포뮬러로 확장하며 립 카테고리 전체를 전략적으로 성장시켰으며,올해 5월에는‘본딩글로우 립스틱’을 출시하며 액상형 중심이었던 립 카테고리 제품군을 스틱 타입까지 확대시켰다. ‘본딩글로우 립스틱’은 이베이재팬(eBay Japan)이 발표한 큐텐재팬2023년 5월 ‘카테고리별 판매량 TOP 5’에서 립 메이크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