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브레이크2023’ 사월갤러리 전시 부스(사진=정경호 기자)
‘어반브레이크2023’ 사월갤러리 전시 부스(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사월갤러리는 오는 13일 목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반&스트릿아트페어 (URBAN & BREAK) 사월갤러리(G-47)에서 김진섭, 안리오, 엔조, 예진, 김재현, 임채광 등 총 6인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작가들과 함께 예술의 경계를 넓힌 새로운 '어반브레이크2023' 전시를 선보인다.

레진 작업으로 주목받는 김진섭 작가의 ‘꿈의 여행’ 작품, 안리오 작가의 스토리가 있는 잉크 유화 작품, 그래픽아트의 화려한 퍼포먼스 작품의 엔조 작가, 동화 속 그림처럼 아름다운 작품의 예진 작가, 김재현 작가의 청량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작품, 임채광 작가의 블루의 경쾌한 선을 강렬하게 표현하는 작품 등 6인의 화려한 색감과 폭넓은 입체적인 시각 연출 그리고 새롭지만 익숙하게 예술과 대중을 잇는 새로운 접점들의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어반브레이크2023’ 코엑스(사진=정경호 기자)
‘어반브레이크2023’ 코엑스(사진=정경호 기자)

사월갤러리(G-47)는 ‘어반브레이크2023’과 함께 M Z세대와 소통하는 예술을 찾는 여정을 주제로 한 6인 작가 신작 70여 점을 전시한다.

또한, 특별히 사월갤러리(G-47) ‘드로잉쇼 라이브행사가 2번 개최된다. 첫 번째는 7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안리오 작가의 아름다운 드로잉쇼, 두 번째는 7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엔조 작가의 박진감 넘치는 그래피티 드로잉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월갤러리 홍대점, 임채광 작가, 안리오 작가, 김진섭 ‘어반브레이크2023’참여 작가(사진=정경호 기자)
사월갤러리 홍대점, 임채광 작가, 안리오 작가, 김진섭 ‘어반브레이크2023’참여 작가(사진=정경호 기자)

'어반브레이크 2023'사월갤러리(G-47) 전시는 힙합 속에 녹아있는 시각예술을 보여 주는 ‘아트 오프 힙합’이라는 콘셉트와도 어울려지는 다양한 힙한 작품들이 MZ 세대 컬렉터들을 사로잡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