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태엽 기자 =“인쇄하기 까다로운 상품, 필름형 스티커 사용해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 보아요”

더블유엠엔(대표 이경호)이 커스텀 쇼핑몰인 ‘타이거버터플라이’를 온라인에서 론칭해 서비스에 나선다.

‘타이거버터플라이’(tb-fly.com)는 MZ세대와 나만의 창의적인 제품을 갖고 싶은 소비자를 겨냥해 각자가 원하는 이미지, 사진, 로고, 텍스트 등을 제품에 커스텀 할 수 있는 필름형 스티커를 판매하는 주문형 쇼핑몰이다.

하나의 제품을 사더라도 다름을 추구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창조하며 개인의 크리에이티브를 혼자 즐기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함께 공유하고 적극 홍보함으로서 새롭게 타인과 연대를 만들어간다.

커스텀 쇼핑몰 ‘타이거버터플라이’에서는 ‘커스텀 스티커’를 개인이 ‘직접 디자인하기’에서 제공되는 간단한 툴을 활용해 정해진 사이즈에 다양한 디자인을 할 수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사진이나 이미지를 직접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제품으로 변신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커스텀 스티커는 고퀄리티 UV 컬러 인쇄 후 특수 필름으로 열처리 작업을 거쳐 제작되는데 다양한 상품을 커스텀 할 수 있는 간편한 필름형 스티커로 여러 제품에 나만의 개성 있는 상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기에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굿즈 업체 ‘타이거버터플라이’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블유엠엔(UUMN) 이경호 대표는 “하나의 제품을 사더라도 다름을 추구하며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창조했으면 좋겠다” 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제품을 커스텀 스티커로 디자인해 창의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