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얼소홈트" 플랫폼 사진=제공 오직얼굴연구소 (사진편집=정경호 기자)
"오얼소홈트" 플랫폼 사진=제공 오직얼굴연구소 (사진편집=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오직얼굴연구소(대표 정영진)가 개발한 반응형 AI 기술을 탑재한 시스템은 변화된 두상둘레, 얼굴의 수직길이와 연부조직들의 평면 넓이 변화를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오얼소홈트" 플랫폼에 도입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얼굴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K-뷰티 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번 플랫폼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될 이 시스템은 ICT 기반의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RPA,스마트IOT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주)데이타트렌드(대표 박혜연)가 오직얼굴연구소의 1만건 이상의 실제 증례 데이터를 분석하고 빅데이터화하여 셀프카메라에 찍힌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학습된 AI가 최적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도록 개발되었다.

(주)데이타트렌드는 "얼굴데이터 가공과 반응형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오직얼굴연구소만의 얼굴개선 플랫폼"이“라고 설명 했다.

한편, 오직얼굴연구소는 작고 어린 얼굴의 위해 고가의 시술이나 수술을 받는 보편적인 프레임을 바꾸어 몸과 얼굴의 가동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점을 스스로 해소하고 건강한 루틴을 만드는 것임을 강조하고 오직얼굴연구소만의 특화된 프로토콜을 컨텐츠화 하여 성형에 대하 가졌던 보편적인 인식을 전환시키고 있으며 동안을 위한 신규 제품인 "동안효소"를 상표 출원하고 다음달인 7월 중 런칭 소식을 전했다.

향후 오직얼굴연구소가 K-뷰티 산업을 어떤 방향으로 전환시키게 될 지 이러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개인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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