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하노이 베트남 주석궁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3.06.23 / 사진=[뉴시스]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하노이 베트남 주석궁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3.06.23 / 사진=[뉴시스]

[뉴스인] 김영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보 반 트엉 베트남 국자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9시15분 소인수 회담을 시작으로 공식 정상회담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양 정상 외에 통역 등만 배석하는 소인수 회담은 20분간 진행됐으며 9시 36분께 확대회담이 시작됐다. 

양 정상은 이날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 관계의 확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이날 회담에서 다수의 협약과 MOU가 체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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