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장미축제, 들꽃마루 꽃양귀비에 빠지는 날

장미꽃과 꽃양귀비 만나러 올림픽공원으로 떠나요.

[뉴스인] 오병철 기자 = 지금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에는형형색색 여러 종류의 장미꽃이 피어있고 바로 옆 들꽃마루에는 꽃양귀비와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있어 초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현충일과 맞물려 4일간 연휴로 쉬는 사람들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어디로 놀러 가야할지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서울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주저할 필요없이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로 달려가 꽃양귀비 품속에 퐁덩 빠지면 최고의 추억거리가 될 것 같다.

 

꽃양귀비의 꽃말은 ‘위안’입니다. 살기가 힘든 요즘 꽃을 보면서 내 마음의 위안을 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사진=오병철 기자)
꽃양귀비의 꽃말은 ‘위안’입니다. 살기가 힘든 요즘 꽃을 보면서 내 마음의 위안을 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사진=오병철 기자)
여자 친구들끼리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네요
여자 친구들끼리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네요
빨강옷과 하얀모자가 양귀비꽃과 잘 어울리네요
빨강옷과 하얀모자가 양귀비꽃과 잘 어울리네요
수업이 없는 날이라 꽃구경하러 온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폰으로 사진을 담고 있네요
수업이 없는 날이라 꽃구경하러 온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폰으로 사진을 담고 있네요
하늘과 원두막과 양귀비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네요
하늘과 원두막과 양귀비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네요
모자가 있는 풍경도 멋지네요
모자가 있는 풍경도 멋지네요
장미정원에는 여러종류의 장미꽃이 어울려 수채화같은 풍경입니다
장미정원에는 여러종류의 장미꽃이 어울려 수채화같은 풍경입니다
대형으로 만든 장미작품이 찾는 이들에게 최고의 포토존입니다
대형으로 만든 장미작품이 찾는 이들에게 최고의 포토존입니다
절정기는 지났지만 아직도 너무나 아름다워요
절정기는 지났지만 아직도 너무나 아름다워요
핑크빛 양산과 장미정원 풍경이 참 잘 어울려요
핑크빛 양산과 장미정원 풍경이 참 잘 어울려요
오늘 본 장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네요
오늘 본 장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네요
유채꽃밭은 며칠뒤에 절정일 것 같아요
유채꽃밭은 며칠뒤에 절정일 것 같아요
유채꽃밭 사잇길을 걷고 있는 모습도 그림같아요
유채꽃밭 사잇길을 걷고 있는 모습도 그림같아요
아름다운 모자와 유채꽃이 참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모자와 유채꽃이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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