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유채와 꽃양귀비, 수국 만개

자라섬 남도 입구에 설치해 놓은 포토존은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다(사진=오병철 기자)
자라섬 남도 입구에 설치해 놓은 포토존은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다(사진=오병철 기자)

[뉴스인] 오병철 기자 ="자라섬은 꽃천국...이번 주말 최고로 아름다울 듯"

지난 5월 20일부터 가평 자라섬에서 시작된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가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현재 개화 상태를 보면 이번 주말이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일주일 동안 쌓였던 피로를 주말을 이용해서 한꺼번에 날리고 싶다면 자라섬 꽃 페스타 축제장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재 보라색 유채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있어 최고의 포토존이다
현재 보라색 유채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있어 최고의 포토존이다
보라색 유채와 파아란 하늘이 어울려 한 장의 엽서같은 풍경이다
보라색 유채와 파아란 하늘이 어울려 한 장의 엽서같은 풍경이다
유채꽃밭에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고 있는 관람객
유채꽃밭에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고 있는 관람객
유채꽃 뒤로 강 풍경이 어우러져 사진찍기 최고의 장소이다
유채꽃 뒤로 강 풍경이 어우러져 사진찍기 최고의 장소이다
보라색 유채와 보라색 옷이 잘 어울린다
보라색 유채와 보라색 옷이 잘 어울린다
저 멀리 백로가 외롭게 노닐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저 멀리 백로가 외롭게 노닐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남도의 중앙에 있는 꽃길
남도의 중앙에 있는 꽃길
꽃양귀비가 온통 빨강 물감을 뿌려놓은 듯 그림같은 풍경이다
꽃양귀비가 온통 빨강 물감을 뿌려놓은 듯 그림같은 풍경이다
양귀비꽃과 쾌속정이 어울려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다
양귀비꽃과 쾌속정이 어울려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다
가평 청년 4-H 회원들이 가꾸는 ‘우정의 호주 정원’
가평 청년 4-H 회원들이 가꾸는 ‘우정의 호주 정원’
아름다운 목조건물이 스위스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아름다운 목조건물이 스위스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가족들과 함께 꽃길을 걷고 있는 풍경이 참으로 정겹다
가족들과 함께 꽃길을 걷고 있는 풍경이 참으로 정겹다
김원근 작가의 ‘꽃을 든 남자’는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김원근 작가의 ‘꽃을 든 남자’는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자라섬 축제에 매년 함께하는 수와진의 안상수 가수의 심장병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는 모습
자라섬 축제에 매년 함께하는 수와진의 안상수 가수의 심장병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는 모습
호주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놓아 찾는 이들에게 인기있는 포토존이다
호주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놓아 찾는 이들에게 인기있는 포토존이다
연인들의 필수 포토존 ‘꽃미남도’
연인들의 필수 포토존 ‘꽃미남도’
금계국과 파아란 하늘 사이로 가평시내가 그림처럼 보인다
금계국과 파아란 하늘 사이로 가평시내가 그림처럼 보인다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민 햇빛이 원두막을 비추는 풍경은 그림이다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민 햇빛이 원두막을 비추는 풍경은 그림이다
꽃양귀비와 가을같은 파아란 하늘과 뭉개구름이 어릴적 벽에 걸린 카렌다 같은 풍경이다
꽃양귀비와 가을같은 파아란 하늘과 뭉개구름이 어릴적 벽에 걸린 카렌다 같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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