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의료공백 없이, 건강 기원

▲H+ 양지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마술쇼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H+ 양지병원)
▲H+ 양지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마술쇼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H+ 양지병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25일 병원 대강당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을 초청, 마술공연 '러브 더 매직키드’를 펼치며 아이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소아청소년과(소청과) 대란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지역 소아 의료체계 강화와 의료공백 없는 안정적인 진료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병원 측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마술 공연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H+ 양지병원은 소청과 전공의 부족 사태로 진료 공백 위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필수의료인 소청과 진료 강화를 위해 중앙대 임인석 교수를 영입하며 기존 2명의 전문의와 함께 진료 고도화 추진으로 소청과 의료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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