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장미와 노란 유채꽃 만개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울장미축제’ 구경가자

[뉴스인] 오병철기자 =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이번 초파일 연휴에 어디갈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고민할 필요가 없다. 지난 5월 13일 ‘서울장미축제’가 시작되어 오늘 28일에 끝나지만 아직까지도 형형색색 아름다운 장미가 한창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 때문에 초파일 연휴기간에 중랑장미공원과 중랑천변을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밭을 거닐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면 너무나 좋을 것 같다.
2005년부터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심기 시작했던 장미가 지금은 아름다운 장미터널을 형성하였고, 5.15KM의 장미터널은 국내 최대 규모이다.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리틀로즈페스티벌, 그랑로즈페스티벌이 열렸고, 오는 27(토)부터 28(일)까지 겸재교 방면에서 겸재로즈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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