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하단 좌측부터 배우 최인혜, 박경북 조직위원장, 모델 김주연, 이기연 대표.
아래 하단 좌측부터 배우 최인혜, 박경북 조직위원장, 모델 김주연, 이기연 대표.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그린어게인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 국민밴드 ‘YB’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해양쓰레기 줍깅 캠페인에 이번 인천 도심 속 저어새들이 찾는 핫플 남동유수지에서 탈플라스틱과 멸종위기동물보호를 위한 줍깅대회를 펼쳤다.

이번 줍깅대회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심재돈 선인중고총동문회장, 그린어게인조직위원회 박경북교수, 배우 최인혜, 모델 김주연, 지역 주민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를 빛냈다.

남동유수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중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사진 중간).
남동유수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중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사진 중간).

이번 행사를 지원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생각하는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다양한 활동들이 필요하다"며 "많은 단체에서 ESG 실천을 지원해 건강한 ESG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대 청년 MZ세대로 참여한 배우 최인혜(사진 좌측).
20대 청년 MZ세대로 참여한 배우 최인혜(사진 좌측).

이번 행사에 청년 MZ세대로 함께 참여한 배우 최인혜는 “우리 모두가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 속 작은 쓰레기 줄이기부터 실천하자.”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탈플라스틱과 멸종위기동물 보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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