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통증협회 서상술 회장.
골프통증협회 서상술 회장.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윤상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가 주관하는 제9회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정기총회 및 시상식이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도서강당에서 열렸다.

사회는 배우 엄수빈과 최덕찬이 맡았으며 국민의힘 주호영, 안철수, 강대식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하인사와 함께 행사가 시작됐다.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은 "가정의달 5월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는  제 9회 정기총회 및 시상식을 가지게 됐다"며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윤상현 국회의원과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소중한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 요즘 학교폭력이 또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캠페인과 인성교육 등을 통해 앞으로 학교 폭력예방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국바른정치미래연합 이준용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본행사의 개최를 위해 함께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윤상현 의원님, 이지흔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힘을 모아서 오늘의  행사가 학교 폭력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며 앞으로도 폭력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부 행사에는 표창장수여식이 거행됐으며 골프통증협회 서상술 회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서 회장은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기관, 단체에 범죄예방특강과 또 통증으로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봉사한 공이 인정돼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상임고문이자 MC를 맡은 최덕찬 고문이 상을 전달했으며 서상술 회장은 "앞으로도 통증치료는 물론이고,폭력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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