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뉴스인] 오병철기자 =봄이 끝나가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떠날 계획을 잡고 있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곳이 어딜까? 꽃과 싱그런 나뭇잎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국립수목원을 찾았다. 이곳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입장할 수 있고 하루 입장 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불편함이 있지만 요즘은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평일에는 예약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평일에 방문한 탓인지 한산할 정도로 관람객들이 적어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었다.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잠깐이나마 일상탈출의 기쁨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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