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작가(오른쪽)가 뉴스인 미디어 최명규 대표이사와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경호 기자)
김학균 작가(오른쪽)가 뉴스인 미디어 최명규 대표이사와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김학균 작가가 2일 뉴스인 미디어(대표이사 최명규) 문화예술 전문 논설위원으로 위촉됐다.

김학균 작가는 한국에서 서양미술 학사, 석사를 마치고 2003년 도미하여 뉴욕시립대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뉴욕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100회 이상의 단체전을 했다. 1994년부터 각종 미술 대전 수상을 시작으로 2003년 아트 포럼 뉴게이트에서 올해의 청년작가 수상, 2007년 리만 칼리지 우수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학균 작가는 "뉴스인 미디어 문화예술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균 논설위원은 2일부터 오는 2025년 5월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