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2023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충남 대표 선발전에서 선수 5명이 시합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5명은 모두 논산 출신이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충남대표선수 코치는 김은자 논산챠밍에어로빅 원장이 선정됐다.

에어로빅 충남대표 선발전에 충청남도 학교 각 지역 많은 선수학생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의 심사를 거쳐 선수와 코치가 선발되는 명예를 안았다.

에어로빅 충남대표 코치로 선정된 김은자 코치는 "이번 소년체전에 출전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고 또 출전해서 꼭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논산체육회 유재중 회장은 "충청남도 각 지역 학교 학생들이 공정한 경쟁의 심사를 거쳐 논산지역 각 학교 학생들 5명이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경남 울산에서 5월27일부터30일까지 4일간 열리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선발전에 출전하는 각 학교 학생 코치는 다음과 같다. 

● 코치 :김은자 
■ 정현효(논산 / 강경황산초)
■ 홍유은(논산 / 연무초)
■ 김문정(논산 / 강경황산초)
■ 홍수연(논산 / 연무중앙초)
■ 김규태(논산 / 반곡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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