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리 마을 주민들과 해녀들의 건강을 위해 굿볼메소드 건강관리법 지원

굿볼아카데미 협무협약
'굿볼아카데미' 협무협약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굿볼아카데미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마을은 지난 4월 4일, 종달리 마을 주민들과 해녀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굿볼메소드 건강관리법 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굿볼아카데미 이동신 대표, 굿볼봉사단 방수용 단장, 양승필 마을이장님, 그리고 전국에서 모인 굿볼지도사와 종달리 마을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굿볼아카데미는 종달리 마을 주민들과 해녀들의 건강을 위해 굿볼메소드 건강관리법을 지원, 굿볼봉사단이 지속적으로 지도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증진시킬 예정이다.

특히,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마을은 해녀문화의 중심지로, 해녀들의 건강은 마을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굿볼아카데미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녀들의 건강관리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이동신 대표와 유나경 굿볼 전문 강사가 굿볼메소드 특강을 진행하고, 유진가무악예술단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굿볼아카데미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종달리 마을 양승필 이장은 "굿볼아카데미와의 협약을 통해 주민들과 해녀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굿볼메소드로 건강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볼아카데미와 종달리 마을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며, 특히 해녀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굿볼아카데미 이동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굿볼아카데미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해녀들의 건강관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해녀문화의 보존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굿볼아카데미는 종달리 마을과의 협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좋은 예시가 될 것이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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