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가현 인턴기자 = 30일 오후 신촌 전철역에서 연세대 앞에 이르는 서대문구 연세로는 많은 시민들로 붐비는 가운데 일반차량들이 막힘없이 통행하고 있다. 연세로에는 올해 120일부터 일반차량 통행이 허용됐으며 현재 활짝 핀 벚꽃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이곳 벚꽃 개화는 예년보다 2주가량 빠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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