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소비자가 '페리오 덴탈쿨링시스템'을 사용한 뒤 일반 치약과 사용감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경우 구매액 전액을 환불해주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입이 마르면 구강질환이 시작된다는 점에 착안해 충치예방, 구취제거, 설태ㆍ치태제거 등 입속 체질을 개선 입안을 촉촉하고 산뜻하게 해주는 신개념 프리미엄 치약이다.

주요성분인 에리스리톨(Erythritol)은 주위의 열을 흡수하는 흡열효과가 뛰어나 양치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시원한 산소로 샤워하는 듯한 청량감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 일반 치약에 비해 사용감이 뚜렷하게 차별화했다.

페리오는 이러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체험해보게 하고 그 효능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이러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또 '100%환불보장' 마크가 있는 제품을 2주 가량 사용한 뒤 일반 치약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경우 이 마크와 구매영수증, 사용중인 제품과 함께 페리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환불양식서에 불만족사유를 적어 우편으로 보내면 일정조건을 확인한 뒤 구입 금액만큼 환불해준다.

행사는 오는 11월30일까지 실시되며, 페리오 싸이트에서는 덴탈쿨링시스템 치약 체험수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erioe.co.kr)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