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한샘.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한샘.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최근 2~3년 동안 청정 라오스 커피 원두를 들여와 경상도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145 COFFEE’가 최근 미스터트롯, 피지컬100에 출연한 인기 배우 정한샘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전국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9일 ‘145 COFFEE’(대표이사 고현규)는 부산에서만 프렌차이즈 제6호점을 오픈하는 한편 정한샘 배우를 모델로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전국적으로 커피원두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커피시장은 2023년 현재 약 10조원에 이를 만큼 매년 급성장 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원두와 신규 프렌차이즈점 확산을 부산에서부터 시작한 ‘145 COFFEE’는 차별화된 원두와 다양한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 전국 커피 프렌차이즈 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45 COFFEE’의 핵심 키워드는 ‘차별화된 원두’다. ‘145 COFFEE’에 원두를 공급하는 ㈜ CGC는 기존의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커피 원두 생산지와 달리 청정한 라오스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의 향과 풍미가 깊은 유기농 커피원두만으로 2022년 11월 대한민국에서 유기농 인증도 받아 국내 커피 매니아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145 COFFEE’ 고현규 대표는 “우리 커피는 신선한 원두와 다양한 제품들의 노하우를 담긴 신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45 COFFEE’는 최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콤부차와 타우린 성분이 함유된 에너지 음료를 스틱 농축액 형식으로도 출시, 부산, 경남 지역에 새로운 커피 프렌차이즈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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