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_콘서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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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영일 기자 = 데뷔 후 첫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라이브 강자로 우뚝 선 이승윤이 생애 첫 해외 콘서트를 연다.

1월 26일 정규 2집 앨범 ‘꿈의 거처’ 발매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윤은 소속사 마름모 SNS를 통해 대만 콘서트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승윤'_콘서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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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8일 19일 양일간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 서울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대구, 부산, 대전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친 이승윤의 첫 해외 공연인 ‘도킹’ 대만은 4월 16일 오후 6시(NST)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이 찾는 공연장인 Legacy MAX(레거시 맥스)에서 열린다.

'이승윤'_콘서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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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마름모는 “대만 콘서트는 이승윤과 그의 음악을 세상에 널리 알릴 일환으로 준비한 첫 해외 콘서트이며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과 함께 뜻깊은 순간을 새길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승윤'_콘서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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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꿈의 거처’가 초동 8만 장을 돌파 각종 차트에 등장하며 음반 업계에 큰 이슈를 모은 이승윤은 전국 투어 일정인 용인, 광주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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