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28일 일요경마 5경주에서 최범현 기수(30ㆍ프리기수)가 '배틀커맨더'에 기승해 우승함으로써 개인통산 300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박생규기자 skpq@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범현 기수(30세, 프리기수)가 지난주 일요경마 5경주에서 '배틀커맨더'에 기승해 우승함으로써 개인통산 300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또 최범현 기수는 지난주 치러진 동경경마장 마주협회장 방문기념 특별경주와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300번째 우승을 스스로 빛냈다.

최범현 기수는 지난 2001년 데뷔해 지금까지 2790전 301승, 2착 293회로 승률 10.8%, 복승률 21.3%를 기록 중이다. 이같은 성적은 현역기수를 기준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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