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세중투어몰은 이달부터 We Start 운동 동참을 선언하고 북경상품을 예약하면 자동으로 상품가의 1%를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3일 밝혔다.

We Start 운동은 지난 2004년 5월3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후원하고자 여러 기관 단체들이 힘을 모아 시작하게 됐다.

특히 We-start 운동 동참을 시작하며 다양한 북경여행 상품을 기획ㆍ출시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초특급메리어트' 가족맞춤북경여행 4일, 국적기 초특가 북경 4일, '슈퍼특가' 알뜰살뜰 베이징 4일 등이 있다.

세중투어몰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해서 We-Start 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해외 지역 상품으로 기부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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