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안선민 유소년 축구전문객원기자 = 2023 금석배 이번 대회는 2월 10일 (금) 시작했다.

첫날 웃으며 대승으로 마무리지었던 팀은 아래와 같다.

경희중 7 VS 0 김제DCT FC
중동중 15 VS 0 군산시민
광주중 0 VS 6 완주FC

경희중(황선일 감독)은 22분 장재영(7)이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연이어 26‘ 32’ 33‘ 35’45‘ 연달아 6점을 득점했고 후반에 김예환(15)이 52’에 득점을 하면서 기분좋게 승점 3점을 거머쥐었다. 동계에서 팀저력을 올려와 금석배에 참가해 팀웍과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다.

중동중(정민수 감독)은 3‘ 김신주(8), 5’ 위성훈(7), 16‘ 류형주(3), 25’ 류형주(3), 26‘ 김신주(6), 29’ 이규호(11) 등의 골득점으로 가볍게 승점 3점을 가져갔다. 서울서부리그 1위인 중동중은 앞으로 경기에서도 주목받을 것이다.

완주FC(김광석 감독)은 16‘ 박태슬(11), 36’ 이서율(13), 41‘ 김서현(8), 55’ 59‘ 60’ 이용현(9)의 연속골로 경기광주중을 가볍게 이겼다. 전북리그 1위팀 다운 모습을 첫 경기에서 보여줬다.

작년 추계, 춘계우승팀으로 각광받고 있는 경기FC모현, 청룡기 우승팀으로 경남고성FC 그리고 금석배 우승했던 경신중과 준우승했던 숭실중이 2023 금석배 대회에 참가했다.

13일간 대장정에서 관심받고 있는 팀의 승리로 돌아갈 것인지, 또 다른 다크호스가 나타나 이변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대회이다. 많은 명승부 장면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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