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자신만의 왕자님을 찾아 떠난 ‘바바라’ 공주의 마법 같은 모험을 그린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봄방학 극장가를 강력한 마법으로 사로잡을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가 환상적인 모험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는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마법의 물을 차지하려는 ‘조이스’의 음모에 맞서 위기에 처한 왕국을 구하고, 진정한 왕자님을 찾으려는 공주 ‘바바라’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다채로운 로케이션을 넘나들며 펼칠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스펙터클한 판타지 어드벤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조이스’의 계략에 맞서 꿈에 그리던 ‘에드워드’ 왕자를 찾기 위해 축제가 한창인 화려한 왕궁을 가까스로 탈출하는 ‘바바라’ 공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뒤쫓던 악당 ‘조이스’를 피하다가 숲에서 몬스터 ‘보기’를 만나게 된 ‘바바라’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몬스터 ‘보기’와 말하는 토끼 ‘버니’가 ‘바바라’ 공주를 위협하는 악당들에 함께 맞서게 되고 “신비한 숲에서 신비한 모험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등장해 이들이 펼칠 흥미진진한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끝으로 왕국을 차지하고 온 세상을 위험에 빠뜨리려 하는 악당 ‘조이스’로 인해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바라’ 공주, ‘보기’, ‘버니’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활약을 펼치는 장면이 이어지며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 ‘바바라’ 공주가 신비로운 숲에서 겪는 좌충우돌의 여정과 성장을 담았다.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캐릭터들의 감정을 풍부하면서 극적으로 그리고, 자연에 대한 메시지까지 전하며 봄방학 원픽 무비로 손꼽힐 전망이다.

왕궁 밖 세계를 몰랐던 천진난만한 공주가 몬스터 ‘보기’, 말하는 토끼 ‘버니’와 함께 위험에 빠진 왕국을 구하고 꿈에 그리던 ‘에드워드’ 왕자를 찾을 수 있을지, 그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이들이 보여줄 흥미진진한 판타지 어드벤처는 어린이 관객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극하는 판타지 어드벤처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는 오는 2월 22일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