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이하 전경련국제경영원)이 3월 7일(화) ‘제86기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을 개강한다. ‘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은 전경련이 1980년에 경제계 최초로 개설하여 4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4천 3백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86기 최고경영자과정은 코로나 사태 이후 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에 맞춰 기업들의 변화와 대응 그리고 위기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대유행 이전과는 다른 기업 경영환경의 변화, 국제질서의 변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도래, ESG경영 도입 등 다양한 경영트렌드를 중점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
다양한 교육 내용 외에도 중소·중견기업 경영자를 위한 정부 지원 및 보조금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은 물론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합숙 워크숍 3회, 전경련 월례 경영자 조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경련 국제경영원 김주태 사무국장은 “이번 과정은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기 이후의 성장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해당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본 과정에 대한 신청과 문의는 전화(02-6336-0553)나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www.imi.or.kr)를 통해서 가능하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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