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화물차의 적재함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피하세요

[뉴스인] 허이업 기자 화물자동차는 화물을 적재하고 운송하는 수단으로서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적재함의 상태가 가볍게 볼 사항이 아님을 설명하고자 한다.

운전자라면 주변을 주행하는 화물자동차가 노후화 된 경우 적재함을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는데 이는 화물을 적재하는 적재함의 부식이 된 상태와 적재함이 바깥으로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측면에 지지대를 판스프링을 개조하여 설치하고 보다 많은 적재를 하고자 하는점을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적재함에 설치된 구조물 이외에 추가로 설치하는 판스프링은 화물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자 적재함에 강도를 높이고자하는 목적인데 이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판스프링의 피로굴절로 인한 파손과 튕겨져 나감으로서 뒤 따르는 운전자등에 흉기가 되어 피해를 일으킨다는 점이다.

과적을 하기위한 목적에 악용하는 사례도 일부는 있지만 대부분은 안전하게 운송토록 설치를 하는것인데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에서자동차구조변경을 통해 올바른 정비소에서 작업을 한다면 그 안전성과 유지성이 확보되나 일부운전자의 경우 설치 비용을 줄이고자 비 공인된 용접소를 이용할 때 그 구조강도가 떨어져 판스프링 조차 절손되어 진다는 점이다.

도로에서는 수많은 사고 등이 발생되는데 노화된 화물차의 적재함 고정장치인 판스프링이 절손되어 튕겨져 운전자에게 가해를 일으키는 사고가 있음을 인지하고 노화된 화물차와 주행할 경우 신속히 지나가거나 피하기를 추천한다.

더불어 화물운전자의 입장에서도 지속적인 도색, 기름칠 등 관리를 지속하여 피로골절로 인한 교통사고 등에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관리를 엄중히 권하며 적재함 불량으로 인한 사고는 더 이상 발생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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