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의 안전 운송은 어디로 가고 위험만 운송하는가?
[뉴스인] 뉴스인] 허이엽 기자 = 우리의 일상생활 주변에서 화물차는 무거운 중량물을 운송시키는 역할을 주로하면서 물류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간혹 잊을만하면 화물차의 낙화물 사고가 각종 사건사고로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게 현실정이며 그냥 인정하고 모른척 지나가기에는 많은 문제가 상존하여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화물차를 운송하기위해서는 그 차종에 맞는 운전면허와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을 취득한 다음 그 업무를 하도록 자격요건을 갖추도록 되어 있으며 영업용화물차인 경우 지자체 등에서 일정한 기간별 보수교육을 받고 종사하도록 법적인 요건으로 따르게 되어있다.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의 취득내용을 들여다 보면 화물의 취급, 적재, 포장 및 안전한 운송을 위한 운전방법 등을 학습하게 되어있는데, 간혹 도로를 주행하는 몇몇 화물차를 볼 때 “안전한 적재와 운송”은 나와는 별개인 것처럼 주행하는 화물차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를 단속하기위해 일선경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불법구조변경 단속팀은 도로상에서 일상처럼 단속하고 있느나, 그 단속의 한계는 실제 발생되는 교통사고와는 다소 동 떨어진 상황에 있기에 사고가 발생되면 치명적인 인명피해와 도로를 마비시키는 등의 결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또한 단속현장에서는 당사자인 운전자들은 한결같이 “잘 몰랐다” “늘 이렇게 해왔다” “한번만 봐주라”는 등 현재 상황만 모면하고 돈벌이에만 급급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단속팀들은 현실태를 설명해준다.
그러나 화물차 운전자의 이익을 위해서 이동하던 중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되돌릴 수 없음과 운전자 역시 화물차 교통사고의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되어 많은 금전적, 정신적인 피해가 발생되기전에 초심을 가지고 올바른 화물운송종사업무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기 위해서 제대로된 적재와 운송에 임하기를 권고한다.
늘 단속당하고 과태료 납부하고 매번 경찰 및 단속원의 눈치만 살피는 등. 옹졸한 운전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지속가능한 직업인으로서의 올바른 인식의 개선이 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 뉴스인(http://www.news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