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소상공인 돕기 위해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전통시장 장보기도 진행

[뉴스인] 김태엽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 1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울산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장애인 등 200가구에 설 명절 희망 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성관 동서발전 노조위원장, 인상현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박정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문현진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동서발전, 설 명절 희망 복(福) 꾸러미’ 독거노인·장애인 등 200가구에 선물
한국동서발전, 설 명절 희망 복(福) 꾸러미’ 독거노인·장애인 등 200가구에 선물

동서발전 경영진과 임직원은 설 명절대표 음식인 떡국, 모듬전, 한과 등 200개의 복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고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와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장애인 가구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전달식을 마련했다라며, “작은 마음이라도 조금씩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설날 복과 희망꾸러미 받으세요. 한국동서발전 2천만원 상당 200가구에 전달
설날 복과 희망꾸러미 받으세요. 한국동서발전 2천만원 상당 200가구에 전달

동서발전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 구매한 과일, 육류 등을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의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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