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한진관광은 한민족의 시원 '바이칼'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27일 출발 고객에 한해 동반자 20만원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알혼섬과 바이칼 5일로 일정은 이르쿠츠크(1)-알혼섬(1)-이르쿠츠크(1)-기내(1)이다.

특히 우스찌 오르딘스크 브리야트 민속촌 박물관 관람, 러시아 전통 사우나(1회) 포함, 바이칼 유람선 탑승(1시간)+ 체르스키 전망대(리프트 탑승), 바이칼호수에서만 서식하는 오믈과 보드카 시식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시베리아관광열차를 이용하는 상품으로는 바이칼 호수의 신비 5일로 이르쿠츠크(2)-리스트비얀카(바이칼호수)-이르쿠츠크(1)-기내(1) 일정이며 관광열차탑승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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