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중앙회 강당에서 도전한국인 신년회 특강을 했다. 

이번 도전한국인 신년회 특강은 국민의 도전정신 확산과 국민통합을 위한 희망이 있는 새해 계획을 공유하고 도전한국인본부 임원단의 신년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대표는 환영사에서 "850만 대한노인회 중앙회 신년회와 도전의 아이콘이신 김호일 총재의 특강을 듣게 돼 감사하다"라며 "12년째 고문님과 자문위원, 공동대표, 홍보대사 등을 위촉하고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 자리가 무척 귀한 자리다.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를 가장 모범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이는 함께한 모든 분의 덕분"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선우 전복지TV 사장 도전한국인본부 고문 위촉 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김선우 전복지TV 사장 도전한국인본부 고문 위촉 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조 대표는 이어 "역대 가장 역동적이고 탁월하게 활동하는 김호일 총재의 모습을 보면 우리도 도전정신을 일깨우게 된다. 그런 점이 우리의 희망 프로젝트를 함께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효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도전한국인 임원단(수도권 조직장 포함)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주관하고 대한노인회, 국제한인경제협력회, 세계직장인선교회, 파란천사, 뉴스인이 협력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