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윤희 기자 =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2일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2023년 새해를 맞아 교직원들과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한동수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경기 동북부 최고의 미래형 첨단 스마트병원을 만드는 한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지난 해 코로나19 재유행, 금리인상, 원자재비용 급등과 같은 경제적 악재로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도 교직원의 헌신에 감사한 한 해 였다"고 언급하고, ▲외래 재배치 ▲스마트병원 구축 ▲최신의료장비 도입 및 업그레이드 ▲고품격 건강증진센터 이전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