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시유키 가토 기수.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박생규기자 skpq@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서울경마공원은 새로운 외국인 기수인 토시유키 가토가 복색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6월부터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토는 일본 나고야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해 총 4920전에 참가해 138승을 거둔 중견 기수이다.

가토 기수가 선택한 복색은 초록과 노랑색을 사용했으며 '경마와 생산에 관한 국제협약 제9조'를 준수했다.

이로써 서울경마공원은 토시유키 기수와 노조무(일본) 기수, 스티븐(남아공) 기수의 총 3명의 외국인 기수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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