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민경찬 기자 = 무강 한국화 연구소 박창로 화백(왼쪽)이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2022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외교부 장관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창로 화백은 "작은 울림이 큰 힘이 되어 수상까지 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제껏 해왔던 대로 앞으로도 계속 사회봉사 활동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은 일생 '무한불성' 즉, 땀이 없이는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는 신념으로 예술 창작활동에 전념해 한국미술과 문화 발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겠다"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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