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는 여름 물놀이 시즌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오션월드의 티켓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제공> 강선화기자 sun@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모두투어는 오는 2010년 2월까지 사용 가능한 오션월드 티켓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5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종일권 5매를 하나의 세트로 묶어 13만5000원이라는 파격특가로 구성해 판매 중에 있다.

특히 오션월드 e-티켓은 온라인 결제 이후 배송단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젊은 고객층에게 반응이 좋다.

사용방법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e-티켓을 결재하고 이후에 뜨는 화면을 인쇄해 현지 매표소에서 확인 받으면 입장이 가능하다.

단 오는 7월11일~8월30일 성수기 기간인 골드시즌으로 구분해 추가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국내사업부 이춘화 차장은 "좋은 국내여행지를 개발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일은 물론 우리나라의 좋은 레저시설을 더 좋은 혜택으로 제공하는 것도 모두투어가 해야 할일 중 하나라는 생각에 이번 e-티켓 발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층에게 반응이 좋아 현재 보유 물량 중 50% 이상이 판매된 만큼 오션월드에 가고자 하는 고객들은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름 물놀이 시즌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오션월드는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내에 위치해 있으며 1만7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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