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윤상현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하반기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임명장 수여식 및 심포지엄이 지난 12일 서울시여의도 국회의원회관(2층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회는 노민이 맡았고 인천미추홀구을 윤상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위해 노력하시고 참석해주신 이지흔 회장님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컬 배우 김기중과 이지흔 회장의 피아노연주 콜라보로 '그리운 금강산', '내마음의 강물'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삭빛 시인은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든 꽃이다'라는 시를 낭독해 참석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별출연으로는 탤런트 전원주, 김경애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표창장수여식에서 윤상현 의원은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상임부회장이자,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이기동 소장은 불법사채로 마음고생을 하는 국민들에게 큰힘이 되어주었고 불법사채근절은 물론이고 보이스피싱, 전기통신금융사기근절, 대포통장근절에 앞장서고 위기의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 공이 크므로 표창장을 전달한다"며 상장을 전달했다.
이기동 소장은 "올해는 불법사채로 인해 너무 많은 제보가 들어와 정신이 없었는데 제보가 많이 들어왔다는 얘기는 그만큼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고 또 그만큼 마음고생한 사람이 많았다는 증거"라며 "그래도 강기호 사내이사, 조창범 홍보이사와 저의 땀방울로 인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주었다는 결과에 행복을 느낀다. 앞으로도 불법사채근절은 물론이고 금융범죄예방에 앞장설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같이 상장을 전달받은 이루고월드 김정수 대표, 로얄가드 이남호 대표, 잡포스트 김현수 기자,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강기호 사내이사,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조창범 홍보이사, BCW국제연맹 문화예술미용본부 윤현주 회장 또한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은 물론이고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살겠다고 입을 모았다.
윤상현 의원은 "이들의 땀방울이 대한민국미래를 연다"며 "불법사채, 금융범죄예방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미래의주인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자랄수 있도록 저 또한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은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과 축전을 보내주신 김성원 의원, 박수영 의원, 강대식 의원, 김대권 수성구청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인재들을 임명해서 학교폭력예방은 물론이고 불법사채로 마음고생하는 사람들이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