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2022 상록아트전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인(박소정 관장)에서 개막했다.

상록아트전은 화가이자 시인이며 소설가인 청계 양태석 선생과 그의 제자와 지인 26명이 참여했다.

미술평론가 신항섭은 "그림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큰 역할을 한다. 흔히 자연을 아름답다고 표현하지만 그 자연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내는 것이 그림"이라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화가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닌가 한다. 나날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서 이 세상 사람들을 감동하게 하고 사랑과 꿈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전시는 6일까지 이어지며 문의는 갤러리인 02-737-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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