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요즘 부동산 업계에는 '표영호 대표랑 미팅을 잡아 주세요'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표영호 대표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표영호TV'는 4개월 만에 구독자 12만이 넘어가면서 현재 부동산 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인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실제로 '표영호TV'는 부동산의 하락과 상승 요인을 팩트를 바탕으로 전달하고 지역별로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한 독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시행사(개발사)와 같은 부동산 업계와 소비자들이 그의 생각과 이야기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표영호 대표는 "시장에서 인정받으려면 '신뢰'가 생명과도 같은데 그동안은 부동산 업계가 그렇지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진실을 말하는 저희 채널에 관심이 쏟아진 것 같아 더욱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입에 자주 오르내릴 부동산 NFT 역시 신뢰가 있는 주체가 만들어야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며 부동산 NFT 시장으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음과 동시에 부동산 시장의 시대적 재편에 선도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마이크 표영호 대표는 23일 뉴스인 미디어(대표 최명규) 문화컨텐츠 부동산전문 논설위원으로 위촉됐다.
표영호 대표는 "뉴스인 미디어 문화컨텐츠와 부동산전문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부동산 분야를 진단하고 전망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 하겠다"고 밝혔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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