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임원단은 4일 이태원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시청에 설치된 분향소로 향했다.

이은주 중앙회장은 "황망한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에 대한 체계와 시스템이 더욱 정교히 갖춰져야 할 것"을 언급했다.

또한 "슬픔을 틈타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여성유권자가 더욱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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