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개방된 서울 종로구 송현녹지공원에 시민들이 나와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가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개방된 서울 종로구 송현녹지공원에 시민들이 나와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인] 김태엽 기자 =100년 넘게 담장에 둘러싸여 방치된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가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7일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전체를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했다. 가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개방된 서울 종로구 송현녹지공원에 시민들이 나와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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