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하 서울지부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서동하 서울지부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서동하 (주)한국방역솔루션 대표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제29대 한국지부장으로 임명됐다.

서동하 한국지부장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초청방문단의 지난 2일 현충원 참배부터 국민의힘 당사, 더불어민주당 간담회, 파주시장, 고양시장 간담회, 3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밤 행사도 주관하고 이벤트 행사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북도, 군산시, 남원시, 고창시 간담회에 이어 광주 5.18묘지에 참배하고 광주시 초청 만찬에도 기여했다. 

국승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서동화 대표가 있어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초청방문단 방한 일정이 너무나도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한인의 밤 행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한인의 밤 행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서동하 대표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밤 행사가 열린 자리에서 서대표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제29대 한국지부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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