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은주 중앙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서울시 의장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은주 중앙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서울시 의장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2022 대한민국 천년희망프로젝트 ‘제10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은주 중앙회장이 서울시 의장상을 받았다. 

이은주 중앙회장은 "이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차세대 여성 리더의 육성에 힘쓰고 다문화여성들이 유권자로 투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보다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서초지회 부회장,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 국제나눔재단 회장, 뉴스인미디어 논설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에 앞서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은 "제10회 도전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한다"라고 인사말을 건네며 "일상의 각 분야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실천한 분들을 치하하는 이 자리에서 영예의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 행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게 돼 뜻깊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 상은 '도전의 날'을 통해 전 국민의 도전정신 확산과 국민통합을 위한 희망이 넘치는 희망 도전 페스티벌을 개최해 각 분야의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도전을 격려하고 실버 세대의 경험을 공유해 사회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와 선진화운동중앙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대한노인회, 국기원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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