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정경호 기자 = 한국무용가 정주미 무형문화재 27호 이수자, 뉴스인미디어 문화예술 전문 논설위원 위촉됐다.
재인청춤전승보존회 정주미(대표)는 어린시절 한국무용에 입문하여 국가무형문화재 27호 승무와 경남무형문화재 21호 주교방굿거리춤을 이수, 1998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이동안 춤 세계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학교 평생교육원 무용과 강의를 위해 ’한국무용사 강의노트‘를 집필했다.
2002년 저자의 개인 공연인 ‘정주미 춤추러 간다’를 시작으로 2004년부터는 재인청예술단의 정기 공연인 ‘재인청 춤판’을 본격적으로 펼치면서 재인청 춤의 정수를 대중과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 이동안 명인에 대한 에피소드와 함께 재인청 춤에 대한 자신의 진솔한 여정을 에세이집으로 출간 했으며, 특희, 오는 22일 2022 재인청 춤판, ‘재인청 춤꾼 이동안을 위하여’ 공연이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정주미 문화예술 전문 논설위원으로 위촉된 17일부터 오는 2024년 10월 16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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