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여성 4명 중 1명은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페이셜 미스트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위즈알엑스에 따르면 지난 7월11일~8월17일까지 회원 1084명을 대상으로 '피부가 목마를 때, 나만의 수분 보충 방법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26.5%인 287명이 '수시로 페이셜 미스트를 뿌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2위는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묻혀 사용한다'가 23.6%(256명), '쿨링&진정 마스크 팩을 활용한다'가 23%(249명)로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오이나 감자로 만든 천연 팩을 활용한다'가 9.8%(106명)로 집계됐다.

기타 방법으로는 '수분크림 사용', '충분한 물 섭취' 등으로 나타났다.

위즈알엑스 홍보팀 관계자는 "페이셜 미스트는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함은 물론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며 "사용시 얼굴에 직접 뿌리기 보다는 공기 중에 분사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사용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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