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아미달러그룹HK는 자사가 발행한 아미달러프리미엄 토큰이 지난 9일 홍콩에 기반하고 BVI, 미국, 호주, 캐나다와 싱가폴에 지사를 갖고 있는 글로벌 국제거래소 Lbank에 상장돼 인기종목으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미달러그룹HK에 따르면 아미달러프리미엄 토큰이 상장된 Lbank거래소는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20위권 이내, 24시간 거래량 기준 전 세계 16위로 평가 받고 있는 대형국제코인거래소다.

아미달러프리미엄 토큰은 추가적으로 국내외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도 지속적으로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미달러프리미엄 토큰은 이더리움(ETH) 기반의 ERC-20 코인이다. 이 코인은 USDT와 같이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 받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탑재된 암호 화폐이며 이번 상장 때 총 30억개를 발행하였고 이중 약9억개(30%)가 유통될 예정이고 나머지는 자체 메타버스플랫폼에서 화폐로서 사용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거래 첫날 $17불에 시작하여 현재 $40불 정도에 거래가이뤄지고 있으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아미달러그룹은 수년간 BTS 팬들을 위해 뉴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아미달러프리미엄 토큰은 BTS 팬들의 소원성취를 위해 탄생된 암호화폐이다.

차후 아미달러프리미엄 토큰으로 커피나 음식, BTS 캐릭터 상품, 음반, 공연티켓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아미달러그룹 관계자는 "BTS가 세계 한류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한 배경에는 팬들인 아미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아미달러 프리미엄 토큰은 BTS 팬덤을 위한 코인이고 슈퍼 스타와 팬들 사이에 더욱 끈끈한 문화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고리가 되면서 팬들이 슈퍼스타를 위해 활동한 만큼 확실하게 보상받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또한 이번 상장과 함께 현재 ‘아미월드라는 문화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미달러프리미엄 토큰으로 BTS 팬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영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해 그 비전과 가치를 계속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FDA승인을 받은 99%정확도를 지닌 췌장암 조기발견 진단키트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4개국(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의 독점판매권을 보유한 아미달러그룹은 "아미들 및 아미가족들에게 무료로 나눠주어 암예방의 특혜를 누리게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아미들 및 아미들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제품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